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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돌코리아, 홈쿡족 겨냥 `후룻파우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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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후룻파우치. [사진 제공=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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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는 과육을 파우치에 담은 '후룻파우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인애플'과 파인애플·레드파파야·옐로우파파야 등 열대과일을 담은 '트로피칼 믹스'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한 입 크기의 과일로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 만들 수 있다. 패키지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인기와 다른 한 축으로 직접 디저트, 요리 등을 해먹는 홈쿡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후룻파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요리를 할 때나 캠핑 시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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