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원두부터 캡슐커피, 브랜드 스틱 커피뿐 아니라 블렌딩 티, 건강차류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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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홈카페족이 늘면서 대형마트의 원두커피 관련 매출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한 원두커피 상품 수는 2016년 대비 약 60% 늘어났다. 원두스틱커피 상품 수도 무려 83% 확충됐다. 지난해 판매량 역시 3년 전과 비교해 원두커피는 12%, 원두스틱커피는 25% 증가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과거와 비교해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에서도 원두커피나 원두스틱커피를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취향이 다양한 홈카페족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통해 원두부터 캡슐커피까지 대부분의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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