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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안산시 자원봉사자 경기도민체전 두 번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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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화섭 안산시장이 2019 경기도민체전 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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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1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여성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선 자원봉사자 대표의 위촉장 수여식,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가 활기 넘치는 안산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오는 29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5월9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며, 5월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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