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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현대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서비스 확대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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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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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4월부터 전동화키트 추가 확보 및 서비스 인원 충원을 통해 1차년도 대비 일 대여수량을 3배로 확대해 연간 1천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9천여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공항에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지영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2019.4.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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