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홍진영과 새로운 슬로건 '갓프레시' 알린다

GS프레시가 공식 모델 '갓데리' 홍진영과 손잡고 신규 슬로건 '갓프레시' 본격 홍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fresh는 공식 모델인 홍진영과 함께 '갓프레시'라는 슬로건 네이밍을 내걸고 브랜드 광고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GS프레시의 새로운 슬로건 '갓프레시'는 '갓' 수확한 최상의 신선한 상품들을 '갓' 도착한 듯이 빠르게 배송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GS프레시는 신규 슬로건 론칭 기념 이벤트로 공식 SNS채널에서 '갓프레시' 광고 영상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채널에서 GS프레시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동영상에 '갓'이 몇 번 나오는지 숫자를 맞춰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 고객 전원에게 1000원 쿠폰을 준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영화 예매권도 선물한다.

GS프레시 관계자는 "갓 준비한 신선한 상품들을 마치 신(神)처럼 빠르고 임팩트 있게 고객들께 전달하고 싶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갓프레시'로 내걸게 됐다"며 "GS프레시 공식 모델 홍진영과 함께 GS프레시를 찾는 고객들께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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