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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에쓰푸드는 종합 식자재 유통 서비스 기업인 '아모제푸드시스템'를 인수하고 에쓰프레시로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푸드는 8일 아모제푸드시스템과 인수 계약을 마치고, 자회사인 에쓰프레시와 아모제푸드시스템을 합쳐 에쓰프레시라는 신규법인을 설립한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주요 핵심역량인 상품 소싱력, 물류 경쟁력, 고객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3000여 외식 매장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500억원이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 시장에 진입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치열한 국내 식품시장에서 단순 식자재 공급이 아닌 R&D, 제조와 유통 경쟁력까지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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