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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 전경사진.(강서경찰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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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있는 생곡쓰레기 매립장 앞에서 주민들이 진입도로를 막고 농성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54분쯤 부산 강서구 생곡동 생곡쓰레기 매립장 진입도로에서 주민 20여명이 청소차량 진입을 막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이 쓰레기 수거 차량 200대 진입을 가로막아 약 1.4km 구간에 정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신속한 이주절차 진행을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개 중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교통을 정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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