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비경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9일 부산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아침 기온은 15.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도가량 낮겠다.
전날 오전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이틀째 이어지겠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온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가량 낮은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면서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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