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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동정] 박원순, 4·19혁명 유공자 희생정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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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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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4·19혁명 제59주년을 맞아 19일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오전 10시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관련단체 회원 등 2500여명이 함께 한다.

오후 3시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4·19혁명 세계 4대 민주혁명 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4·19단체가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시민혁명과 함께 4·19혁명을 세계 4대 혁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1시30분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느릅나무, 이팝나무 등 나무를 심는다. '제11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울시,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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