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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7월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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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7월에 공공부문 비정규직이 공동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20만 명이 조직돼 있는 공공운수노조, 민주일반연맹, 서비스연맹 등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오는 7월 공동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의 예산 책임과 제도 개선 없이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며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에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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