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16년 8월 이 병원 레지던트 의사 A씨가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를 중환자실로 옮기다 넘어져 떨어뜨렸다. 7시간 뒤 아이가 숨졌는데 문씨와 이씨는 아이가 떨어진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병사(病死)'로 기재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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