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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 컷] 새 봄에 노란 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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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 컷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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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가 두둥실 바람을 탔습니다. 홀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사계절을 견디고 단단하게 여문 홀씨를 행운의 바람이 도와주길, 새봄에 다시 노란 꽃으로 피어나길.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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