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2층에 거주하던 53살 박모 씨가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치료용 산소통에서 누출된 산소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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