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오늘의 날씨] 낮과 밤 기온차 크고 강풍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오늘(19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서부는 대체로 맑겠고, 강원도와 남부지방은 점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2도가 되겠다.

강원 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되고 중부내륙과 강원 영동, 경북, 전남 동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상에도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이겠고, 오후에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danke@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