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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사이버환경실무교육’ 과정을 새롭게 단장하고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에서는 별도 수강 신청과정 없이 관심 있는 환경주제의 온라인 강의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열린과정’을 신설했다. 또한 스마트러닝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은 열린과정 이외 정규과정 22개가 운영되며 환경기업 직원교육을 위한 위탁과정도 진행된다.
이번 정규과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 NCS)에 맞춰 수질공정관리기초, 생태복원설계, 국제환경규제컨설팅(재개발) 과목이 신설됐다.
정규과정은 매월 운영되는 과정으로 수강기준 충족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열린과정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수강하는 대신 수료증은 발급되지 않는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현안 해소와 국가 환경지식 수준 확대를 위해 환경분야 전문 실무교육과정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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