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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용품브랜드 콤비(Combi)가 올인원 아기띠 '이지허그’(easyhug)를 론칭했다.
26일 콤비에 따르면 이지허그(easyhug)는 힙시트와 베이비캐리어를 결합한 올인원 제품으로 아기띠 안쪽에 유아이너벨트 안전띠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캐리어 안쪽에 장착된 유아용 이너벨트는 보호자가 어깨벨트와 사이드벨트를 충분히 조이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숙이거나 또는 아기띠를 풀 때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유아낙하를 방지하는 기능을 갖춰 유아안전에 민감한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아기띠를 착용하거나 앉을 때 복부눌림을 최소화 한 듀얼폼은 상단은 EPP폼, 하단은 소프트한 우레탄폼으로 설계돼 복부나 허리의 통증을 줄여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콤비의 이지허그는 제품 구매시 오가닉 침받이와 프리미엄 테테오 젖병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콤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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