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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도심 인프라'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2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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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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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작년 12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마친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도심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1층~지상28층, 6개동 총 666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시공사로 참여한다. 선호도 높은 4-Bay 공간구성을 통해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500만 원대의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발코니 확장 시공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새만금사업 지역 김제시의 경우, 이번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새만금~전주를 연계하는 55.9㎞ 새만금 고속도로 도로망 구축으로 전북권 주요 고속도로 연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 김제금구 도시개발 사업인 대율저수지(면적70여만 평) 개발과 코웰패션 김제 물류유통단지 조성 및 김제 사조화인코리아 도계장 증축 등으로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2차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추가 분담금이 없다는 내용의 확정분담금 확약서, 계약금 안심보장 확약서 발행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입주 후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고자 했다.

신규조합원 가입 조건은 전라북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기준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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