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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LGU+, 전국 5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영화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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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직원들이 'U+ 찾아가는 영화관' 영화 시사회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8~19일 2일간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는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다.

18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LG U+ 매장의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모션은 강남·서초·송파 지역 LG U+ 매장의 직원들이 VIP 단골 고객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반1인 포함해 총 500명이 대상이다.

19일 오후 8시에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부산 부산본점·대전 둔산·대구 성서·광주 수완에서 열리는 U+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던 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사회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주연한 '돈'이다. 19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오후 8시에 열리는 행사에는 영화 돈의 주연배우 무대인사도 포함됐다.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 고진태 팀장은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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