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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드라이버] 황금빛 명품 드라이버, 우아하게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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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보다 화려한 '럭셔리 장타 드라이버'의 유혹이 시작됐다. 가격이 일반적인 드라이버들보다 높기는 하지만 첫눈에 반하고 샷을 한 뒤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면 마음이 뻥 뚫리는 듯 기분이 좋아진다. 스윙 스피드가 느리고 근력이 떨어져 비거리 스트레스를 겪었던 시니어 골퍼와 여성 골퍼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다. 초경량 소재와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 무게까지 확 줄였다. 소재와 공법도 최적화시켜 똑같은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매일경제

GIII 시그니처 Ⅳ


◆ GIII 시그니처 Ⅳ

1972년부터 골프클럽을 제작해 온 다이와의 역사와 테크놀로지의 집약체라고 말할 수 있는 GIII가 2019년 시그니처 Ⅳ(SIGNATURE Ⅳ)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하는 GIII 시그니처 Ⅳ 드라이버는 진화된 더블 반발 헤드에 전작 대비 7%나 무게를 줄인 다이와 카본 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최경량 샤프트를 장착했다.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반발력을 높여주는 핵심 기술이다.

이뿐만 아니다. GIII 자체 개발 소재인 GIII 네오 티탄 페이스가 만들어내는 반발계수는 0.875. 일반적인 6-4 티탄 소재보다 약 1.6배나 높은 GIII 사상 최고의 반발계수다. 헤드 바닥 부분에 적용한 진화된 더블 파워 트렌치는 더욱 길게, 깊게, 넓어져 트렌치의 수축·복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반발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헤드 페이스에서의 아주 작은 밀림까지 잡아주기 위해 페이스면에 레이저 밀링을 해 타점의 흔들림, 악천후에 의한 스핀 양의 불규칙을 감소시켰고 헤드 내부 크라운과 솔에는 사운드 스파인을 배치해 경쾌한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매일경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X


◆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Ⅹ'

1998년 최초로 출시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는 프리미엄 골퍼들에게 높은 제품 성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 온 골프용품이다. 뜨거운 인기 속에 벌써 열 번째 모델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Ⅹ(10)'이 탄생했다.

프리미엄 골프를 선도해 온 마제스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레스티지오 시리즈는 지난 20년간 품격 있는 골퍼들에게 높은 제품 성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성장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스티지오Ⅹ은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프레스티지오Ⅹ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안정성의 핵심이 되는 페이스면 구조가 진화했다. '파인 스파이더 웹' 구조는 헤드 페이스면 중 1.8㎜ 이하 얇은 부분을 이전 모델 대비 60% 증가시켰다. 그 결과 전 모델보다 페이스가 휘어지는 양이 5% 증가했고 동시에 '안정성' 요소인 반발 영역도 30%나 늘어났다. '궁극의 비거리'를 위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Ⅹ의 히든 카드는 샤프트에 숨어 있다. 항공우주 분야 첨단 소재인 파이로필라이트 MR70 소재를 적용한 장축 샤프트는 강력한 임팩트와 안정된 타구감을 제공한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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