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트럼프, '뉴질랜드 총격 테러' 희생자 애도..."끔찍한 대학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와 관련해 "49명의 무고한 사람이 숨졌고 많은 사람이 심각하게 다쳤다"며 애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 사원에서의 끔찍한 대학살에 대해 깊은 연민과 위로를 보낸다며 미국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며 뉴질랜드와 함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뉴질랜드에서의 테러 공격과 혐오 범죄에 대해 크게 충격받았으며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성명에서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악랄한 증오 행위에 맞서 뉴질랜드 국민과 정부와 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