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간 14일 트위터에서 "오늘 상원에서 국경 안보와 장벽 관련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중대 표결이 있다"며 "필요시 거부권을 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쪽 국경은 국가 안보와 인도주의적 악몽에 처해 있지만,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 의원들은 국경에서 일어나는 죽음과 범죄, 마약, 인신매매에 대해 인정하길 거부한다"라며 '국경 거부자'라고 비난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