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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트럼프 “북한 미사일 시험 재개하면 크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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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이탈리아 시고넬라 해군 비행장에서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시고넬라/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재개한다면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그(김 위원장)가 우리의 이해에 부합하지 않는 어떤 것을 한다면 나는 부정적 측면에서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사일) 시험을 보게 된다면 크게 실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AF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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