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군사훈련, 즉 내가 '워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결코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면서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오래전에 그 결정을 내렸다"며 왜냐하면 이같은 '연습'은 미국 입장에서 너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는 엄청난 비용에 대해 돌려받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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