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은 이날 담판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배경 및 세부 협상 내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후 20번째이자, 지난 19일 이후 9일 만의 통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와 마찬가지로 미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내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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