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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라로슈포제, AI 피부분석 서비스 '에빠끌라 스팟스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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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스팟스캔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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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로레알의 라로슈포제가 다음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분석·솔루션 서비스 '에빠끌라 스팟스캔'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빠끌라 스팟스캔은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피부 상태를 점검하며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트러블 관리 화장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다.

에빠끌라 스팟스캔은 핸드폰을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한 뒤 자신의 좌·우·정면 셀카 사진을 찍으면 AI가 트러블, 색소침착 등의 위치와 개수를 파악하고 심각도에 따라 0단계에서에서 4+단계로 분류해준다. 이후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간단한 데일리 스킨케어 팁도 제공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에빠끌라 스팟스캔을 통해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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