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 3·1운동 100년 D-2
학생들은 지난해 8월부터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돼 삶을 유린당한 할머니들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다.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고, 학생들의 뜻에 교직원과 학부모회, 총동창회도 힘을 보태면서 높이 50㎝ 규모의 청동 소녀상을 건립하는 데 필요한 550여만원을 마련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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