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에 왔다며 1차 회담에서 이뤄진 관계 전환, 항구적인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 약속에 대해 진전을 이뤄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하루 먼저 전용기편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폼페이오 장관이 하노이 현지에서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회동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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