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버닝썬' 공동대표 이 모 씨를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오늘(25일) 오전 '버닝썬' 공동대표 이 씨를 소환한 경찰은 유착 의혹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전직 경찰 강 모 씨와의 관계, 또 강 씨에게 뇌물 성격의 돈을 건넸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신고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버닝썬' 측과 자금 거래를 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전·현직 경찰관의 계좌와 통신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핫이슈] 2019 북미정상회담 - 평화를 그리다
▶[SBS스페셜] 입시코디 김주영을 찾아서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