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를 이용한 성범죄 의혹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경찰이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25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마약수사관을 포함, 수사부서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마약류 밀반입·유통 등 '1차 범죄'부터 유통된 마약류를 이용한 성범죄 등 '2차 범죄', 2차 범죄로 확보한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3차 범죄'까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만큼 종합적 대책을 수립해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집중단속에는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마약수사관 1천여 명을 비롯해 수사부서 인력이 대거 투입됩니다.
경찰은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경찰관과 업소 간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국적으로 기획감찰을 벌여 유착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를 엄중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BS스페셜] 베트남에서 대박 난 한국 청년들…'기회의 땅'에 무슨 일이
▶[사실은] 5·18 망언 불씨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는 전두환이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