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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으로 당의 징계유예 처분을 받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성남(경기)=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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