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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2일 도민 1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전북투어패스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현장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전북도 제공)2019.02.22©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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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22일 도민 1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전북투어패스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자단은 12월까지 계절별 테마를 소재로 여행을 기획하고 도내 14개 시·군 80여개의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 등을 여행한다.
관광지, 체험활동, 교통정보 등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한 생생한 여행기록을 전북투어패스 공식 블로그에 올릴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기자단의 현장감 있는 여행 기록들이 관광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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