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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동래구, '3.1운동 100주년' 동래지역 항일독립운동 자료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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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교통공사 주관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시철도 수안역 대합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동래지역 항일 독립운동 자료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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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 전시 모습/제공=동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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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 전시자료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교통공사와 동래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이 있는 도시철도 수안역에서 '동래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자료를 전시해 선조의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하고,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자료전을 열게 됐다.

동래구는 항일독립운동 관련 박차정의사 카드뉴스 8면과 만세거리 카드뉴스 9면을 자료전 전시자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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