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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창원소식]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현장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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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22일 신진수(왼쪽에서 두번째)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배출량 저감을 위한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9.02.22. (사진=낙동강청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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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현장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미세먼지법' 시행 후 최초로 전국적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이날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배출량 저감을 위한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비상저감조치 당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체 ‘미세먼지 비상대응반 운영계획’에 따라 관내 배출사업장, 폐기물소각시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농업종합자금대출 순회교육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2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농·축협 정책자금대출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종합자금대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종합자금대출은 농업 및 농업관련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소·과수·화훼·축산업 및 농식품가공사업 분야에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친 대상자에게 연중 수시 지원하는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이다.

한편, 경남농협은 작년 1875억원의 농업종합자금대출을 지원하였으며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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