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및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초)미세먼지 등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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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상평동 A경로당 회장은 “요즘 언론을 통해 미세먼지 상황을 접하고 걱정했는데 시에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들의 생활공간인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줘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로당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는 고장시 1년 동안 무상수리 해준다"며 "3년 유지보수 기간에는 두 달에 한 번씩 내·외부 청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사용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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