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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충북도교육청, 새 학기 진로 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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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진로교육 활성화방안을 위해 22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진로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9.02.22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진로 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해 담당 교사 등과 머리를 맞댔다.

22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열린 '진로 교육 담당자 워크숍'에는 도내 초·중등 담당교사와 각 지원청 진로 담당 장학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새 학기 진로 교육 정책 설명회와 진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앎과 삶의 연결'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이은경 인천 예송중 교사는 진로수업과 창업교육 사례 발표와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특강을 했다.

이와 함께 2019년 진로체험(캠프) 중점학교 지원 방안과 진로활동실 구축 지원, 진로 교육 현장 컨설팅 계획 등도 논의했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전공계열과 진로선택과목 선정 지원'이 고등학교에 안착할 방안도 토론했다.

진학 지원센터를 신설하는 충북진로교육원의 새로운 사업인 주중 진로 체험활동과 진로 진학상담, 토요 진로 캠프, 진로 박람회, 진학박람회, 창업아이디어 발표대회 등의 설명도 이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과 진로 교육 수업방법 개선, 미래를 여는 진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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