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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대전시교육청, 9억 들여 노후 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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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시교육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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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총 9억 원을 들여 ‘노후 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치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5학급에 각 15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신 교재·교구 구입 및 특수학급 안전설비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환경개선을 위해 총 60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5월 중 선정 학교에 예산을 교부하고, 하계 방학 동안 환경개선 공사를 할 계획이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통합교육 환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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