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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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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군 단위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의 교통문화지수는 81.72점으로, 전국 군 단위 82개 자치단체 가운데 경남 고성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라고 군은 밝혔다.
군은 전년도 74.60점으로 67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65단계나 상승해 개선도 1위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기관의 노력과 군민의 높아진 교통안전 의식 수준도 이번 평가에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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