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한정호 신임 정책자문위원장 위촉식

하태영 서장이 한태호 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하태영 서장이 한정호 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1일 울산해경 정책자문위원회 한정호 신임 위원장과 박성열민병환 부위원장, 강태옥 사무국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공감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제언하는 울산해경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하태영 서장은 위촉식에서 "민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대변하는 역할로서 진정한 소통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과 발전을 이루는 소통의 선순환을 일으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호 위원장은 "울산 바다가족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국민의 대변자이자 울산해경의 조언자이며 바다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회장단이 하태영 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