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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 음악창작소 '제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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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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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사업에 가칭 '제주형 음악창작소 제뮤(JEMU)'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음악창작소 제뮤는 올해 22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 부지에 조성된다.

음악 녹음, 프로듀싱 등이 가능한 컨트롤룸과 녹음실, 연습실, 도민들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 등이 마련된다.

김남윤 도 문화정책과장은 "음악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쉽게 시설을 활용하고 대중음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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