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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마산동부서, 전자매장서 전기면도기 슬쩍하고 범행 부인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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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자제품 매장에서 전기면도기를 슬쩍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A(6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스핌

마산동부경찰서 전경[제공=마산동부경찰서] 201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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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후 12시50분께 창원시 한 전자제품 대리점 매장 진열대에 있던 전기면도기 1대 41만원 상당을 훔쳤다.

A씨는 또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1월19일부터 26일까지 전기면도기 2대 5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해 추적 중 검거했다.

다수 전과가 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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