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유람선에서 즐기는 딸기 디저트…이랜드크루즈, 봄 시즌 콘텐츠 준비 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랜드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를 출시하고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뷔페 크루즈에서 딸기를 메인 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타르트 등 시즌 디저트 메뉴를 3월 한 달 동안 판매에 들어간다. 봄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해당 메뉴들은 디너 크루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불꽃크루즈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불꽃놀이와 재즈 라이브 밴드 공연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돼 소비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이랜드크루즈 측은 설명했다. 크루즈는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출항한다. 시즌을 맞아 선착장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고 길거리 공연과 즐길거리가 마련돼 한강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올해 시즌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