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충주소식]충주상고, 장관배 전국고교축구 4강 진출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주상고 축구팀 문체부 장관배 대회 4강 진출

충북 충주상고는 정정면 감독이 이끄는 축구부가 경남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제41회 문체부 장관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주상고 축구부는 16강전에서 강호 광운공고를 2대1로 누른 뒤 8강전에 만난 경기 의정부 광동FC를 2대1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대구 현풍고와의 준결승전은 오는 23일 11시에 열린다.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 한국교통대 명예박사 영예

한국교통대는 21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석기 병광전기 대표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강 회장은 기업의 이윤 사회 환원에 앞장섰고, 충북축구협회장으로 일하면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이 대학 총동문회장을 맡았던 이 대표는 동문회 활성화와 장학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교통대는 명예박사 2명, 박사 14명, 석사 141명, 학사 1808명을 배출했다.

◇충주 1~4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계 착수

충북 충주시는 충주 제1~4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시는 1~4 산업단지 사고 유출수나 비점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는 저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210억원 등 총 305억원을 투입한다.

bcle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