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21일 공사 8층 회의실에서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리더 발족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2019.02.21(사진=전남개발공사 제공) praxi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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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21일 청렴리더 발족식을 가졌다.
전남도는 이날 공사 8층 회의실에서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리더 발족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렴리더는 전남개발공사의 청렴·윤리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선도하는 핵심 직원으로 각 부서에서 1명씩 총 9명이 선발돼 2019년 청렴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청렴리더의 역할은 공사에서 발생되는 ▲불편·부당사항 등 예방활동 ▲알선·청탁 등 부당업무지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부당한 업무지시 및 금품·향응수수 등 부조리 행위 감시 ▲부패취약분야 발굴 ▲공익을 위한 청렴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철신 사장은 이날 "도민들은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 만큼 도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한 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실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약자에게는 청렴계약 이행각서를, 감독에게는 청렴 서약서를 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 청렴도 1등급을 획득하기 위해 소통하는 청렴 업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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