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구립 월봉도서관이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월봉도서관에서 운영된 겨울방학 특강 '쫀득쫀득 클레이랑 놀자' 수업 현장. 2019.02.21.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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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구립 월봉도서관이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월봉도서관은 공모 선정으로 매월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로부터 강사와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월봉도서관은 오는 25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 강사와 만남을 갖고 사례교육 등을 통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월봉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월봉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지역 구립도서관은 월봉도서관을 비롯해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등 모두 4곳이다.
남구지역 작은도서관은 동별 마을문고 등 현재 14곳이 운영되고 있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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