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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제1기 전라북도 디자인 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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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는 21일 전북디자인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전라북도 디자인 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TP, 원장 강신재)는 21일 제1기 전라북도 디자인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TP는 이날 전북디자인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전라북도 디자인 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전라북도 디자인 자문위원회는 ‘전라북도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전북 디자인 산업방향에 대한 정책자문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세부진행사항 자문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디자인 산업진흥과 육성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당연직 위원은 위원장인 전라북도 이남섭 기업지원과장과 유재갑 전북디자인센터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1차 자문회의는 2018년도 전북디자인센터의 운영성과와 2019년도 사업추진 계획·전북 디자인센터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에 대한 발표 및 논의로 진행되며, 현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 산업 정책수립 및 사업운영 기본방향의 기틀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남섭 전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참석 위원들로부터 전북지역 디자인 기업과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 주도로 전북 경제를 이끌어 가는 로드맵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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