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화려한 조명이 중국 베이징의 관광 명소 자금성을 비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월 대보름 밤을 맞아 94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 자금성의 문이 열렸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6000여명의 관람객이 자금성의 밤 풍경을 만끽했다. 자금성의 정문인 오문은 화려한 불빛을 쏟아냈고, 황제가 관료들을 접견하던 태화전은 레이저 쇼의 무대가 됐다. 전각과 전각 사이에는 중국 정월 대보름 전통 풍습에 따라 홍등이 내걸렸고, 벽과 지붕은 한시와 중국의 옛 그림이 내걸리는 스크린으로 변신하는 등 800여 개의 조명이 자금성 곳곳을 비췄다.
자금성의 정문인 오문.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9일 레이져쇼가 펼쳐진 자금성.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환하게 불을 밝힌 자금성.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옛 중국 그림이 비춰지고 있다.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국의 정월 대보름 풍습대로 홍등이 밝혀져 있다.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