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제17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마라톤대회 포스터. 2019.02.21. (사진=KN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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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KNN,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 개최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은 오는 3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7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환경마라톤은 10㎞ 경쟁·비경쟁, 건강달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10㎞ 경쟁·비경쟁 부문 참가자들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출발해 APEC 나루공원을 거쳐 민락수변로, 광안리해수욕장, 삼익비치아파트를 거쳐 벡스코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또 건강마라톤 참가자들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출발해 올림픽동산 사거리와 민락동 수영강 산책로, APEC 나루공원을 거쳐 다시 벡스코로 돌아온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 1만명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기록증, 번호표, 프로그램 북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KNN 환경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국민공감 자문단 모집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국민공감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동남권 지역통계 개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인(부산·울산·경남지역 거주자)이며, 모집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동남권 지역통계 개발 관련 국민의견 개진 등의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남지방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화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 통일시대 교육과정 주제 학술심포지엄 개최
부산대 통일한국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 대학 경제통상관에서 '통일시대의 교육과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박선엽 부산대 한국지리연구소장의 사회로, 김진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통일 대비 남북한 통합 교육과정의 개발 방향 탐색'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 강구섭 전남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독일통일 교육통합 사례의 시사점'을, 이인정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평화통일 감수성 함양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김민성 부산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북한 지리교육과정의 이해와 우리나라 교육과정과의 접점 찾기'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권정화 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교수, 윤옥경 청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김홍수 부산대 윤리교육과 교수, 진시원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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