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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Food&Dining]배스킨라빈스, 허쉬와 협업, ‘조안테디베어 케이크’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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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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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이달 선보인 ‘조안테디베어 케이크·인형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가 제작하는 ‘조안테디베어’ 콘셉트의 케이크와 인형을 묶은 상품. 단,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는 중단된다.

조안테디베어 케이크는 조안테디베어의 동그란 얼굴 모양을 재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초콜릿,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갔다. 케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인형은 ‘가방 속 인형(Bear in a bag)’ 콘셉트로 제작된 것. 핑크, 보라, 와인, 그린, 블루, 브라운 등 6가지 색깔로 다양화했다. 인형은 핑크 스푼 모양의 앙증맞은 ‘와펜’(재킷의 가슴이나 모자 등에 다는 장식)과 함께 별도 패키지로 만들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허쉬 마카다미아 넛’ ‘다정한 허쉬 케이크’ 외에 음료인 ‘허쉬 마카다미아 넛 와츄원쉐이크’가 대표적이다. 커피 판매 매장에서는 ‘허쉬 카페모카’도 만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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