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하노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을 모방해 주는 미용실이 생겨났습니다.
미용실 주인인 레 투안 두옹 씨는 두 정상의 머리 모양과 똑같이 만들어 주는 고객 유치 행사를 하고 있으며, 정상회담 두 번째 날인 오는 28일까지 무료로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제의 미용실을 취재한 로이터TV는 북한 당국이 최고지도자들의 존엄에 대한 모독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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