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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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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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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의과대학(학장 전제열) 간호학과(학과장 서현주)는 지난 1월 25일 시행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7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간호학과는 지난 1969년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한 간호교육기관으로, 1973년 석사과정, 1999년 3년제 전문학사 출신의 학사학위를 위한 RN-BSN과정, 2004년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배출된 동문 3,000여 명은 보건의료계, 교육계 및 산업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실무자, 교수, 전문 간호사, 보건교사, 산업보건관리자, 보건행정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선대 간호학과는 2017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해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간호전문직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서현주 간호학과장은 “조선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환경, 교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학교의 지원으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총 21,391명이 응시해 최종 20,615명이 합격해 96.4%의 합격률을 보였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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